허태정 대전시장은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주간업무회의에서 민선7기 3년간 이룬 성과를 점검하고 남은 1년 동안 중점 추진사항을 논의했다고 29일 밝혔다.
허 시장은 "도시철도 2호선 건설과 하수처리장 이전 등 시민 숙원사업을 해결했고 혁신도시 지정 등 새로운 도약을 위한 성과를 놀라울 정도로 많이 이뤄냈다"며 "민선7기 4년차에는 미래 경쟁력을 확보할 사업을 강화하고 시민에게 활력을 주도록 성과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다음달 1일부터 변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행할 예정인 가운데 시는 지역여건을 고려한 세부수칙을 마련해야 한다"고 전했다. ⓒ 세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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