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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상수 대한건설단체총연회장, 진선미 국토교통위원장, 김부겸 국무총리, 노형욱 국토교통부장관, 박영수 국토안전관리원장(왼쪽부터)이 건설안전 슬로건 선포식에 참석했다. ⓒ 국토안전관리원

국토안전관리원은 건설 관계자들의 안전의식 향상을 위한 '건설안전 슬로건 선포식'을 24일 개최했다.

'2021 건설의 날' 기념식에 이어 열린 슬로건 선포식에는 김부겸 국무총리, 진선미 국회 국토교통위원장, 노형욱 국토교통부장관, 박영수 국토안전관리원 원장 등이 참석했다.

전국 주요 건설현장에 온라인 생중계된 슬로건 선포식은 관련 영상 시청, 슬로건 제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발표된 슬로건은 "안전 베테랑은 현장정리부터"이다.

안전관리원은 이번 슬로건을 전국 건설공사 관계자들에게 전파하고, 현장 점검을 통해 각종 안전 수칙이 제대로 지켜지도록 지도할 계획이다.

박영수 원장은 "슬로건 선포식이 전국 건설현장에 선진 안전문화를 정착시키는 계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세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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