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가 출시한 G70 모니터. ⓒ 삼성전자
▲ 삼성전자가 출시한 G70 모니터. ⓒ 삼성전자

삼성전자는 오디세이 G70A 뿐만 아니라 G50A, G30A 모델도 출시해 게이머 취향에 따른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고 21일 밝혔다.

오디세이 G50A는 △QHD 2560x1440 해상도 △HDR10 △광시야각 패널 △GTG 기준 1ms 응답속도 △165Hz 고주사율 △지싱크 컴패티블과 AMD 프리싱크 프리미엄 호환 등 게이밍 최고급 사양을 대거 지원한다.

오디세이 G30A는 △FHD 1920x1080 해상도 △MPRT 기준 1ms 응답속도 △144Hz 고주사율 △AMD 프리싱크 프리미엄 호환 등 게이밍 기본 사양을 지원한다.

21년형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 전 모델은 △HAS △Tilt △Pivot △Swivel 등 인체공학적 스탠드를 적용해 디자인을 차별화했다.

삼성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 G70A 28형은 국내 출고가 기준 95만원, G50A 27형은 65만원이며, G30A 27형·24형이 각각 31만5000원, 27만5000원이다.

하혜승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전무는 "새롭게 출시된 삼성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는 게이머들에게 최고의 게임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며 "소비자가 요구하는 다양한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게이밍 모니터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시장조사업체 IDC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2021년 1분기 연간 금액 기준 16.9%의 점유율을 차지하며 주사율 100Hz 이상 스펙의 글로벌 게이밍 모니터 시장에서 1위를 지키고 있다. ⓒ 세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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