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양환경공단이 12개 소속기관 관리감독자를 대상으로 특별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 해양환경공단
▲ 해양환경공단이 12개 소속기관 관리감독자를 대상으로 특별교육을 하고 있다. ⓒ 해양환경공단

해양환경공단은 12개 소속기관 관리감독자를 대상으로 안전보건 관리능력과 실행력 강화를 위한 외부 전문가 초청 특별교육 안전대책 회의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교육은 현장 안전보건 관리능력 강화를 위해 지난해 전 소속기관에 확대 적용한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운영과 대응 방안 △도급 사업장의 안전사고 발생 사례와 재발 방지대책 △공단 사업장 위험성평가 이행·점검 매뉴얼과 지침 △주요 우수사례 공유 등 재난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실행력을 강화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부산, 평택 2개 지역으로 나눠 밀집도를 최소화했고 교육기간 내 환기와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했다.

한기준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공단은 경영방침에 있어 무엇보다도 안전을 최우선의 가치로 삼고 안전사고 ZERO화 실천 등 안전문화 조성과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세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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