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공단은 12개 소속기관 관리감독자를 대상으로 안전보건 관리능력과 실행력 강화를 위한 외부 전문가 초청 특별교육 안전대책 회의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교육은 현장 안전보건 관리능력 강화를 위해 지난해 전 소속기관에 확대 적용한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운영과 대응 방안 △도급 사업장의 안전사고 발생 사례와 재발 방지대책 △공단 사업장 위험성평가 이행·점검 매뉴얼과 지침 △주요 우수사례 공유 등 재난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실행력을 강화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부산, 평택 2개 지역으로 나눠 밀집도를 최소화했고 교육기간 내 환기와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했다.
한기준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공단은 경영방침에 있어 무엇보다도 안전을 최우선의 가치로 삼고 안전사고 ZERO화 실천 등 안전문화 조성과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세이프타임즈
▶ 세이프타임즈 후원안내 ☞ 1만원으로 '세이프가디언'이 되어 주세요
관련기사
- 해양환경공단, 공공부문 '대한민국 ESG 경영대상' 특별상 수상
- 해양환경공단·한국도선사협회 '선박 안전과 해양오염 예방' 역량 강화 간담회
- 해양환경공단 '가져와요 플라스틱, 지켜가요 우리바다' 캠페인
- 해양환경공단 '화재사고 대비' 소방훈련 실시
- 해양환경공단 '현장중심 정보보안' 관리 체계 강화
- 해양환경공단, 이마트·P&G·테라사이클 등과 연안정화활동
- 해양환경공단, 해양쓰레기 업사이클링 아이디어 제품화
- 해양환경공단, 갯벌생태계 복원사업 '현장 안전관리' 강화
- 해양환경공단, 건강하고 안전한 '우수 어촌마을' 10개 선정한다
- 해양환경공단, 부산항 4부두서 급유선 밸브·스위치 집중 점검
- 해양환경공단, 해양오염방제 '창업 기업 간 네트워킹 데이'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