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진석 식약처 차장이 11일 특수의료용도식품 제조업체를 방문해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 식약처
▲ 김진석 식약처 차장이 11일 특수의료용도식품 제조업체를 방문해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 식약처

김진석 식품의약품안전처 차장은 특수의료용도식품 제조업체 '대상라이프사이언스' 천안공장을 방문해 환자용 식품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했다고 11일 밝혔다.

방문은 고령 인구와 만성질환 증가에 따라 환자용 식품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어,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제품 개발을 위한 지원 방안 등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식약처는 다양한 환자용 식품을 개발·공급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질환별 맞춤형 관리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식품 분류 체계와 기준·규격에 대한 제도를 합리적으로 개선하고자 노력해왔다.

김진석 차장은 "식약처는 앞으로도 위생적으로 안전하고 영양적으로 우수한 환자용 식품의 제조환경을 마련하고, 시장 활성화를 위해 업계와의 긴밀한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세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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