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영수 국토안전관리원 원장(오늘쪽 두번째)이 사고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 세이프타임즈
▲ 박영수 국토안전관리원 원장(오늘쪽 두번째)이 사고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 세이프타임즈

박영수 국토안전관리원 원장은 9일 광주시 학동 재개발지역에서 발생한 5층짜리 건물 붕괴사고 현장을 찾아 안전관리 실태 등을 점검했다.

이날 사고는 해체공사 계획 및 시공 절차 등이 부적절 하여 철거 중이던 건물이 넘어지면서 일어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박영수 원장은 "건물 해체 도중의 붕괴사고는 이번처럼 대형 인명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해체계획 수립과 시공 순서 등 안전수칙 준수가 매우 중요하다"며 관련 기관들과 협조해 사고원인 규명과 유사사고 재발 방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세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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