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태정 대전시장이 대전 원자력 시설 환경감시센터 개소식에 참석해 축하를 해주도있다. ⓒ 대전시
▲ 허태정 대전시장이 대전 원자력 시설 환경감시센터 개소식에 참석해 축하해주고 있다. ⓒ 대전시

대전원자력안전 시민참여위원회는 지역 내 원자력시설에 대한 상설 환경감시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개소식에는 허태정 대전시장, 구본환 대전시의회 원자력안전특별위원회 위원장, 박원석 한국원자력연구원장 등이 참석했다.

시민참여위원회는 지역 내 원자력시설의 사건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지난 3월 12일에 등록된 비영리시민단체이다.

대전원자력안전 시민참여위원회 소속 환경감시센터는 비영리단체인 위원회가 직접 설립해 상시 감시·소통활동을 수행하는 새로운 협치 모델이란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유덕순 대전원자력안전 시민참여위원장은 "시민들이 원자력안전에 대해 안심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세심하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허태정 시장은 "대전시는 중앙정부와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다양한 경로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세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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