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형엽 신한생명 상무, 김진곤 서울 사랑의 열매 사무처장, 성대규 신한생명 사장, 허상만 생명의 숲 이사장, 유영민 생명의 숲 사무처장(왼쪽부터)이 후원금 전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신한생명
▲ 조형엽 신한생명 상무, 김진곤 서울 사랑의 열매 사무처장, 성대규 신한생명 사장, 허상만 생명의 숲 이사장, 유영민 생명의 숲 사무처장(왼쪽부터)이 후원금 전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신한생명

신한생명은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도시 숲 조성 환경사업'을 위해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8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본관에서 열린 후원금 전달식에는 성대규 신한생명 사장, 허상만 생명의 숲 이사장, 김진곤 서울 사랑의 열매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신한생명 임직원과 설계사의 자발적인 급여 끝전으로 모금됐으며 기부금으로 안양천 내 도시 숲 조성을 위해 나무 701그루를 지원한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오는 7월 1일 출범하는 신한라이프의 성공적인 통합을 위해 701그루의 나무를 심는다"고 말했다.

신한생명은 사회적 책임을 다 하기 위해 △지역아동센터 타일 벽화 만들기 △백혈병 소아암 환아 헌혈증 기부 △선플재단 기부 등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성대규 신한생명 사장은 "임직원과 설계사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급여 끝전을 통해 ESG관점의 도시 숲 조성사업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 세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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