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방관이 화재진압전술을 보이고 있다.  ⓒ 대전시
▲ 소방관이 화재진압전술을 보이고 있다. ⓒ 대전시

대전소방본부는 오는 16일까지 소방대원의 체력단련과 현장에 강한 소방관 만들기를 위한 '2021년 대전소방기술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119시민체험센터, 119특수구조단, 둔산소방서에서 펼쳐지는 경연은 속도방수, 화재진압전술, 최강소방관, 구조팀 전술, 구급팀 전술 3개 분야 5개 종목의 경연이 펼쳐진다.

성적이 우수한 소방관서와 최강소방관에게는 대전시장장이 수여된다.

분야별 1위 팀과 최강소방관 1, 2위는 오는 10월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에 대전시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채수종 대전소방본부장은 "경연대회를 통해 기초체력 증진과 분야별 현장대응능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것이라고 확신한다"며 "현장에 강한 최강소방관을 육성해 150만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겠다"고 말했다. ⓒ 세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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