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효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해 가족사랑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는한국효문화 진흥원 ⓒ 오선이기자
▲ 한국효문화진흥원이 효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가족사랑 캠페인을 진행한다. ⓒ 오선이 기자

한국효문화진흥원은 효 문화를 확산하고 가족 간의 행복 소통을 독려하기 위해 '가족사랑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가족사랑 캠페인은 오는 8월까지 TJB 파워FM을 1일 3회 통해 송출된다. 진흥원을 경유하는 시내버스 내부 좌석에 기관의 주요 사업과 위치 등이 표시된 안내광고를 오는 11월까지 진행한다.

진흥원 인근 버스정류소에 버스도착안내 단말기를 설치해 버스를 기다리는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인근 정류장의 명칭을 한국효문화진흥원으로 개칭하는 등 대중교통 이용 방문객의 편의를 증대하며 효문화 확산에 노력하고 있다.

문용훈 원장은 "코로나19 상황에 전화 한통으로 가족의 힘든 마음을 위로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해 진흥원 전시관을 찾아 답답한 마음을 해소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 세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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