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은 28일 오전 10시 전남 나주 본사에서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정승일 전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을 제 21대 사장으로 선임했다.
정승일 전 산업부 차관은 대통령의 임명을 거쳐 임기 3년의 한전 사장으로 취임할 예정이다.
한국전력은 박헌규 전 상생발전본부장을 상임이사로 선임해 기획본부장으로 임명했고 박효성 전 외교부 뉴욕 총영사를 비상임감사위원으로 선임했다.
정승일 신임 한전 사장은 2012년에 산업부 근무를 시작했고 2018년부터 차관으로 재직했다. ⓒ 세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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