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 지난 25일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신입 장애대학생 145명에게 디지털학습기구를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KB국민은행은 지난 2009년부터 신입 장애대학생의 대학생활 적응을 위해 노트북을 지원해왔다.
노트북 외에도 필요에 따라 시각장애인 컴퓨터 사용을 위한 화면낭독 프로그램인 센스리더와 트랙볼마우스 등을 지원한다.
노트북을 지원 받게 된 학생은 "코로나 19로 인한 비대면 강의로 노트북이 필요했는데 지원 받게 되어 정말 기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김진영 KB국민은행 브랜드ESG그룹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 속에서 신입 대학생들이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 세이프타임즈
관련기사
- 국민은행, 서울영상고 뮤지컬 동아리방 개관식
- KB국민은행, 코로나19 예방접종 위한 '백신휴가' 도입
- KB국민은행, KB골든라이프X 가정의달 맞이 '선물드리5' 이벤트 열어
- KB국민은행, 글로벌그린에너지 파트너십 협약 체결
- KB국민은행·한국기업지배구조원 'ESG우수기업 육성 위한 업무협약'
- KB국민은행, 전년 대비 보이스피싱 피해금액 '69.2% 감소'
- KB국민은행, 종이통장 줄이기 이벤트 '지구수호대' 모집
- 국민은행, KB굿잡 온택트 취업박람회 구직자 9만4000명 몰려
- KB국민은행, 2021년 상반기 신입·경력직 200여명 채용
- KB국민은행 17일 '골든라이프 은퇴자산관리' 세미나 라이브 방송
- 국민은행 14일 청소년 대상 'KB경제금융교육' 콘서트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