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당적 협력 강화 핵심 사업별 쟁점 공유 및 공동 대응 전략을 모색한다 ⓒ 울산시
▲ 울산시와 지역국회의원들이 2022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 울산시

울산시와 울산국회의원협의회가 국가예산 확보와 지역현안 추진을 위해 '2022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협의회에는 송철호 울산시장과 김기현, 이채익, 이상헌, 박성민, 권명호, 서범수 울산국회의원협의회 의원이 함께 참석했다.

울산국회의원협의회는 지역 국회의원들이 울산 발전을 위한 현안 해결과 예산 확보와 협력을 위해 지난해 7월에 출범됐다.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맡고 있는 김기현 의원이 회장을, 더불어민주당 이상헌 의원이 부회장을, 국민의힘 서범수 의원이 간사를 맡고 있다.

울산시는 매월 자체 국비확보 전략보고회를 진행하고, 국비사업을 발굴해 지난 4월말 중앙부처에 신청했다.

울산시는 그간 국비확보 활동과 지난13일 기획재정부 '찾아가는 지방재정협의회'를 통해 확인된 정부 동향을 공유하고 대정부 대응전략을 논의했다. ⓒ 세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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