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큰별유치원 강당에서 지도교사와 원생들이 소방안전체험교육을 받았다. ⓒ 부산소방본부
▲ 큰별유치원 강당에서 지도교사와 원생들이 소방안전체험교육을 받았다. ⓒ 부산소방본부

부산진소방서는 큰별유치원에서 소방안전체험교육과 '한국119 청소년단' 발대식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한국119청소년단은 유·초·중, 대학부로 구성된다. 유아·청소년들의 안전 의식과 습관을 기르고, 안전을 중시하는 건전한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부산진소방서는 한국119청소년단으로 유치부 2개, 중등부 2개, 대학부 1개대를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발대식에는 유치원생 30명이 참가했다.

최대붕 부산진소방서장은 "119청소년단이 안전한 사회를 이끌어 갈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소방안전체험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세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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