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사는 이유
바램하던 일을 성취한 뒤
찾아오는 허무감을 아는가.
그것은 인생을 사는
이유이며 의미이다.
인생은 비우면 채우고
채워지면 비우는 것.
그 성취감도
그 허무감도
모두 인생을 사는 이유이다.
■ 홍수자 문화팀 전문위원 = 국민대 성악과를 졸업하고 홍익대 대학원에서 문화예술경영 석사과정을 하고 있다. 행복을 심어주는 음악강사와 글쓰는 엄마로 활동하고 있다.
■ 최길수 긍정인생 작가 = 홍익대 디자인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미술학박사를 받았다. 세종사이버대 만화애니메이션학과 초빙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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