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평원 봉사단원들이 활동을 끝내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심평원
▲ 심평원 봉사단원들이 활동을 끝내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심평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지역사회 화재 없는 안전마을 조성을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을 후원하고 봉사단원을 통해 강원 원주시 태장2동 59가구에 직접 설치 지원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봉사단은 원내 소방 업무 담당자 위주로 구성해 원주소방서, 원주종합사회복지관, 마을활동가와 합동으로 각 세대에 소화기를 비치, 화재감지기를 설치했다. 

심평원은 원주종합사회복지관에 방역 소독기 2대와 손소독물티슈 2000개, 개인 위생키트 240개, 손소독제 200개를 추가적으로 후원했다.

김선민 원장은 "이번 지원을 계기로 강원도가 화재취약 사각지대가 없는 안전한 지역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세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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