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소방학교가 해양도시 부산에 걸맞은 수상교육훈련 개발을 위한 수상인명구조대회를 개최했다. ⓒ 부산소방본부
▲ 부산소방학교가 해양도시 부산에 걸맞은 수상교육훈련 개발을 위한 수상인명구조대회를 개최했다. ⓒ 부산소방본부

부산소방학교는 14일 하계 119수상구조대 역량강화를 위해 국제수상구조훈련센터에서 119수상인명구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부산소방학교 교육 과정 중 전문과정인 수상라이프가드과정 교육생 대상으로 코로나19 방역지침과 통제를 철저히 준수하면서 진행됐다.

1차 예선(수영장25m) 20명 선발 후 2차 본선(마네킹구조등) 기록으로 자웅을 겨뤘다. 최우수상은 강서소방서 박세훈 소방사가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우수상은 금정소방서 정해완 소방사, 장려상은 동래소방서 신태선 소방장이 수상했다.

주낙동 소방학교장은 "해양도시 부산에 걸맞은 수상교육훈련 개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하계 부산 연안 해수욕장 인명사고 제로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 세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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