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협회는 회원사 소속 임직원에 대한 협회 차원의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이제너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업무협약을 통해 이제너두는 △협회 회원사 임직원 전용 복지플랫폼 구축과 운영 △협회 회원사 임직원 니즈에 맞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협회는 회원사 임직원 복지서비스 확대·강화를 위한 수요 조사 등 상호 협력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의춘 한국인터넷신문 협회장은 "회원사를 대상으로 협회 차원의 복지서비스를 시작할 수 있게 돼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협회 차원의 복지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송동진 대표이사는 "업무협약을 계기로 협회 회원사 임직원의 라이프스타일이 녹아들게끔 콘텐츠를 강화하고, 기존의 콘텐츠를 널리 알리면서 도움과 혜택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이제너두(www.etbs.co.kr/main/main)는 국내 최초로 선택적 복지플랫폼을 개발한 복리후생 서비스 위탁운영 및 관리기업이다.
1200개 고객사에 140만명의 임직원에게 △디지털가전 △건강검진과 헬스케어 △상조 △KTX 할인과 여행·레저 △문화생활 등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세이프타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