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밍 그린, 카밍 베이지의 휘센 타워 오브제컬렉션 모델 ⓒ LG전자
▲ 카밍 그린, 카밍 베이지 색상의 휘센 타워 오브제컬렉션 모델 ⓒ LG전자

LG전자는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휘센 타워 오브제컬렉션 모델에 새로운 색상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LG전자는 기존 인기 색상인 카밍 베이지에 이어 카밍 그린 색상의 오브제컬렉션 모델을 20일 출시한다.

올해 처음 선보인 휘센 타워는 지난달까지 판매된 휘센 스탠드형 에어컨 3대 중 1대를 차지하고 있다.

오브제컬렉션 색상인 카밍 베이지를 적용한 럭셔리와 프리미엄 모델은 지난달까지 휘센 타워 판매량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

휘센 타워의 '와이드 케어 냉방'은 바람의 방향을 자유롭게 조절하는 좌우 4개의 에어가드가 찬 바람을 벽 쪽으로 보내 사람에게 직접 바람이 닿는 것을 최소화하면서도 집 안 전체를 시원하게 유지해준다.

LG 휘센 타워의 5단계 청정관리 기능은 △극세필터를 알아서 청소하는 필터 클린봇 △필터에 붙을 수 있는 세균을 제거하는 항균 극세필터 △한국공기청정협회 CAC(Certification Air Conditioner) 인증 공기청정 △내부 습기를 말려주는 자동건조 △99.99% UV LED 팬 살균 등 에어컨에서 바람이 지나가는 길을 단계별로 알아서 관리해줘 고객이 더 편리하고 쾌적하게 에어컨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해준다.

박준성 에어솔루션마케팅담당은 "휘센 타워의 차별화된 디자인과 성능을 많은 고객들이 경험해 LG 가전 팬덤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세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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