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오세훈 시장이 3급 이상 간부 직원 40명과 2021년 상반기 성인지·성희롱 예방 특별교육을 받는다고 11일 밝혔다.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가 '성인지 감수성 제고와 직장 내 성희롱예방'을 주제로 2시간 동안 강의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참여 인원을 50명 이내로 제한하고 좌석 간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발열체크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다.
내부 방송으로 실시간 송출해 서울시 직원들도 교육을 시청할 수 있다. ⓒ 세이프타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