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은 NICE신용평가에서 실시한 보험금지급능력평가에서 14년 연속으로 최고등급인 'AAA'를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보험금지급능력평가는 전반적인 보험금지급능력과 관련된 재무건전성을 평가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보험사의 보험금지급능력과 경영안정성을 확인할 수 있다.
평가 보고서에 따르면 신한생명은 신한금융계열의 우수한 브랜드 인지도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등 우수한 사업기반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또한 보장성 중심의 보험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어 안정적인 이익창출력을 가진 것으로 분석됐다. 안정적인 자산운용 전략으로 시장상황 변동 시에도 장기간 수익성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됐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보장성보험 중심으로 견실한 영업 기조를 유지해 온 부분과 장기간 안정적인 자산운용에 힘쓴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며 "우수한 재무건전성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더욱 신뢰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세이프타임즈
관련기사
- 신한생명·오렌지라이프 통합 카운트 다운 '포텐 데이'
- 신한생명, 레몬헬스케어와 '보험금 청구 간소화 서비스' 확대
- '고객의 목소리로 서비스 개선' 삼성화재 업계 최초 '시니어 패널' 도입
- 사옥 '세일 앤 리스백' 롯데손보 "재무 건전성 회복"
- 삼성화재 구 실손보험료 19% 인상 … "앞으로도 계속될 전망"
- 캐롯손해보험 "앱에서 다양한 이벤트 만나세요"
- 신한생명, 간편한 언더라이팅 'AI 원더라이터' 오픈
- 신한생명-오렌지라이프, '포텐 퀴즈왕' 선발
- 신한생명,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도시 숲 조성 환경사업' 후원금 1억원 전달
- 성대규 사장 "신한라이프 7월 1일 출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