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재안전 캠페인과 안전체험교육을 진행할 서울 잠실야구장. ⓒ 연합뉴스
▲ 화재안전 캠페인과 안전체험교육을 진행할 서울 잠실야구장. ⓒ 연합뉴스

서울시는 서울소방재난본부와 프로야구 LG트윈스가 시민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업무협약은 양 기관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잠실야구장을 방문하는 시민에게 화재안전 캠페인과 안전체험교육을 제공한다.

서울소방재난본부와 LG트윈스는 시민 안전의식·문화 향상 캠페인, 스포츠 경기와 연계한 안전체험 프로그램, 화상환자 지원을 위한 몸짱소방관 희망나눔 달력사업을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협약식은 29일 LG트윈스 홈구장인 잠실야구장 1층 회의실에서 최태영 서울소방재난본부장과 이규홍 엘지스포츠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최태영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장은 "시민 안전을 위해 명문구단인 LG트윈스와 안전 캠페인을 진행하겠다"며 "안전에 대한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실천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세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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