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방본부는 이흥교 소방청 차장이 제31대 부산소방재난본부장으로 취임해 업무를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신임 본부장은 전날 별도 취임식 없이 119안전체험관 기념공원 성역 참배와 부산진구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를 잇달아 방문한 뒤 바로 업무에 들어갔다.
이 본부장은 1993년 소방공무원이 된 뒤 강원 동해소방서장, 소방방재청 소방재난상황실장, 국민안전처 소방정책과장, 강원소방본부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 세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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