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승로 서울 성북구청장(오른쪽 두번째)이 지역 복지센터와 손잡고 자원순환교육을 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성북구
▲ 이승로 서울 성북구청장(오른쪽 두번째)이 지역 복지센터와 손잡고 자원순환교육을 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성북구

서울 성북구가 50플러스센터, 구립상월곡복지센터, 구립장위실버복지센터 등 3개 단체와 자원순환교육 위탁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지역 내 다양한 환경교육 사업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온라인 수업, 유튜브,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재활용센터 현장방문 등 언제 어디서든지 쉽게 접속해 실시간 교육이 가능한 자원순환 환경교육이 진행될 된다.

최근 일회용품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재활용품의 자원순환에 대한 다양한 연령층 대상의 교육이 필요하다고 판단, 서울시 공모사업 '지속 가능한 환경을 위한 자원순환'에 신청해 신규 사업으로 선정됐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어르신 눈높이에 맞는 자원순환과 환경전문 리더교육을 통해 일회용품으로부터 깨끗한 동네가 될 수 있도록 행정과 주민 모두가 함께 노력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 세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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