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GB생명 임직원들이 '희망의 T 그리기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 DGB생명보험
▲ DGB생명 임직원들이 '희망의 T 그리기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 DGB생명보험

DGB생명보험은 다양한 물품의 기부활동을 통해 ESG 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한다고 22일 밝혔다.

DGB생명은 지난 21일 사내 독서토론 동호회 '미라클런치' 회원들이 동호회 활동에 활용했던 도서 100여권을 '아름다운 가게'에 기증했다.

도서 기증은 미라클런치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추친됐다.

이달 DGB생명 30명의 임직원이 '희망의 T그리기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희망의 T그리기 봉사활동은 전 세계 기후난민 어린이에게 영양결핍치료식과 직접 그린 티셔츠를 보내는 참여형 기부 캠페인이다. DGB생명은 2016년부터 이 캠페인에 매년 참여했다.

지난 1분기에는 '한국장애인정보화협회'와 '한국장애인재활협회 경북협회'에 100만원 상당의 가구 520여점을 기부했다.

기부한 물품은 지점 이전과 통합, 인테리어 변경 등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서랍장, 의자, 책상, 파티션 등의 물품이다.

폐기물 감축을 통한 환경보호와 사회적 약자 지원을 동시에 추구하자는 취지에서 이뤄졌다고 회사는 밝혔다.

DGB생명 관계자는 "이번 기부활동뿐만 아니라 더 나은 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한마음 한뜻으로 이어나가며 생명보험사의 역할 수행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세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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