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S건설 계룡자이 투시도 ⓒ GS건설
▲ GS건설 계룡자이 투시도 ⓒ GS건설

GS건설의 계룡자이가 어제 진행된 예비당첨자 추첨과 계약을 마무리하며 분양을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계룡자이는 충남도 계룡시 계룡대실 도시개발사업지구 내 공동 5블럭에 공급된다. 지난 3월 16일 진행된 청약접수에서 평균 27.7:1, 최고 242:1의 청약경쟁률로 1순위 마감했다. 이는 역대 계룡시에서 가장 높은 청약경쟁률이다.

계룡자이는 2023년 7월 입주 예정이다. 지하 3층~지상 최고 26층 7개 동, 600가구 규모의 아파트다.

단지 인근으로 초등학교가 신설될 계획이다. 이밖에 계룡중·고등학교, 계룡 문화예술의전당, 홈플러스, 농소천 근린공원 등 주변에 다양한 시설이 있다.

GS건설 분양관계자는 "향후 계룡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서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자이아파트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 세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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