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은 오늘 제76회 식목일을 기념하고 2050 탄소중립선언의 성공적인 추진을 기원하는 기념식수를 정부청사관리본부와 함께했다고 8일 밝혔다.
기념식수에는 산림청장을 비롯해 정부청사관리본부장, 정부대전청사 입주기관장 등 10명이 함께 했다.
산림청은 최근 탄소저감을 위한 나무 심기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가운데, 산림의 탄소저장 능력을 키우기 위해 30년간 30억그루의 나무 심기를 목표로 추진한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이번 기념식수를 계기로 2050 탄소중립 추진의 범정부적 결의를 다지는 계기가 마련됐다"고 말했다. ⓒ 세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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