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29일 롯데케미칼과 'KBS 동행' 아동 가정을 위한 1억원 후원 전달식을 진행했다.
KBS 동행은 한국방송공사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2015년부터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는 방송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KBS 1TV를 통해 사례를 소개한다.
방송을 통해 모금된 후원금은 아동 가정 자립을 지원한다. 롯데케미칼은 프로그램에 소개된 가정을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과 물품 지원을 위한 후원금을 기부했다.
이제훈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회장은 "저소득 아동의 희망이 되는 KBS 동행에 후원한 롯데케미칼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김연섭 롯데케미칼 ESG경영본부장(전무)은 "후원을 통해 어려움을 겪는 아동이 더 나은 환경에서 꿈을 키우며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롯데케미칼은 2009년부터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아동결연후원을 하고 있다. ⓒ 세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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