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가 대표적인 백신 부작용 '아나필락시스'를 보장하는 보험 특약에 대해 3개월 독점 판권을 인정받았다.
삼성화재는 지난 25일 출시한 '응급의료 아나필락시스 진단비' 특약이 손해보험협회로부터 독창성과 유용성을 인정받아 3개월간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응급의료 아나필락시스 진단비'는 피보험자가 응급실에서 아나필락시스 진단을 받았을 때 연간 1회에 한해 200만원을 지급하는 특약 상품이다.
지난달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되며 부작용, 특히 아나필락시스 반응에 대한 일반의 관심도 커졌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국가 백신 접종을 염두에 둔 것이 아니라 지난해 아나필락시스를 두루 보장하는 상품 개발에 나서 이번에 특약으로 출시한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 세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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