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경기 양주 옥정신도시 주거전용 단독주택용지 121필지를 추첨방식으로 공급한다고 29일 밝혔다.
용지의 필지별 면적은 268.6~ 326.8㎡, 공급 가격은 3억2000~4억원으로 평당 390만원 수준이다. 건축제한사항은 건폐율 50%, 용적률 100%이며 2층까지 건축할 수 있다.
LH 청약센터를 통해 1인 1필지 신청이 가능하며 예약금은 1500만원이다. 대금은 3년 유이자 분할납부 조건으로 완납 후 즉시 토지를 사용할 수 있다.
공급 일정은 4월 19일 신청, 20일 전자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선정하고 26~30일 계약체결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LH 양주사업본부 보상토지판매부(☎ 031-820-8761, 8775)로 문의하면 된다. ⓒ 세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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