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GS건설 사옥 그랑서울이 15회째 열리는 어스아워 캠페인에 참여한다. ⓒ GS건설
▲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GS건설 사옥 그랑서울이 15회째 열리는 어스아워 캠페인에 참여한다. ⓒ GS건설

GS건설이 세계 최대 지구촌 전등 끄기 캠페인 '어스아워(Earth Hour)'에 동참한다고 26일 밝혔다.

어스아워는 비영리 자연보호기관 세계자연기금(WWF)이 주관하는 최대 규모의 기후 위기 대응 캠페인이다.

2007년부터 매해 3월 마지막 주 토요일 밤 8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소등에 참여해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공유하고 에너지 절약과 탄소배출 저감에 기여한다.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GS건설 본사 그랑서울이 이번 15회 소등 행사에 참여한다.

GS건설 관계자는 "어스아워 동참을 통해 기후변화 정책, 에너지 절약과 탄소배출 저감 등 친환경 캠페인에 적극 나서겠다"며 "ESG시대를 맞아 앞으로 친환경 부문에서도 업계를 선도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 세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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