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공사는 박지현 신임 사장이 전북 본사에서 청렴문화 정착과 투명한 기관 운영을 위한 직무청렴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박 사장은 직무와 관련된 법규와 의무를 준수하겠다는 직무청렴계약서에 서명하고 청렴한 직무수행을 통해 윤리경영을 추진하겠다고 다짐했다.
직무청렴계약은 윤리경영 실천을 위해 전 임원을 대상으로 2007년부터 체결하고 있다. 주요 내용은 임기 중 직무상 준수해야 할 청렴의무와 위반에 대한 책임 등을 담고 있다.
박 사장은 "최근 사회적 이슈와 관련된 공공기관의 윤리의무 준수는 우리만의 다짐이 아니라 국민과의 약속"이라며 "국민의 신뢰를 얻기 위해 공정하고 투명한 윤리경영 실천에 솔선수범하겠다"고 말했다. ⓒ 세이프타임즈
관련기사
- 장애인이 펼치는 특별한 무대, 전기안전 문화공연 '첫 막'
- 한국전기안전공사, 대한전기학회와 연구기술개발 업무협약 체결
- "전기안전관리 유공자 찾습니다"
- 전기안전공사, 제10기 '전기안전 대학생 기자단' 출범
- 전기안전공사, 해빙기 대비 신에너지시설 안전관리 점검
- 전기안전공사 박지현 사장 코로나 백신 보관시설 점검
- '안전을 넘어 안심' 전기안전공사 새 경영이념 선포
- 전기안전공사, 여름철 재난취약시설 1만7890곳 집중 점검
- 전기안전공사-서울대 '전기안전 산업진흥' 업무협약 체결
- 전기안전공사, 7월부터 '전기안전 종합정보시스템' 시범운영
- 전기안전공사, 여름철 전력수급 안정화 논의 … 24시간 종합상황실 운영
- 전기안전공사, 20년 이상 아파트 정전사고 비율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