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별빛내린천 문화교에 설치된 경관조명. ⓒ 관악구
▲ 별빛내린천 문화교에 설치된 경관조명. ⓒ 관악구
▲ 별빛내린천에 설치된 경관조명. ⓒ 관악구
▲ 별빛내린천에 설치된 경관조명. ⓒ 관악구
▲ 별빛내린천 신림 4,5동교에 설치된 경관조명. ⓒ 관악구
▲ 별빛내린천 신림 4,5동교에 설치된 경관조명. ⓒ 관악구

서울 관악구는 별빛내린천에 별빛을 모티브로 한 특색있는 경관조명을 설치했다고 26일 밝혔다.

조명이 설치된 교량은 도림보도교, 신림4‧5동교, 문화교, 충무교, 양산교, 신림3교 등 6곳이다.

구는 차갑고 삭막한 이미지의 도시구조물에 빛으로 생기를 불어넣어 활기찬 수변 야간 경관을 창출하고 구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산책로 조성에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하루를 정리하는 저녁 시간, 별빛내린천에서 선선한 바람을 느끼며 아름다운 자연과 어우러진 경관조명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달래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세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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