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이봉주 선수와 공옥희 여사를 만났다. ⓒ 충남도
▲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이봉주 선수와 공옥희 여사를 만났다. ⓒ 충남도

양승조 충남지사는 24일 난치병으로 투병하고 있는 이봉주 선수와 어머니 공옥희 여사를 만나 위로했다.

양 지사는 이 자리에서 이 선수의 쾌유를 바라는 도민 모두의 마음을 전하면서 위로하고 격려했다.

양 지사는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보스턴 마라톤 우승, 올림픽 은메달리스트로 국민에게 큰 힘과 용기를 주었던 국민 영웅 이봉주 선수가 원인 모를 병으로 달릴 수가 없다"며 "이봉주 선수가 힘차게 달리고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세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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