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정훈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조합회의 부의장(경남도의원)이 하자보수 적극추진을 당부하고 있다. ⓒ 경남도
▲ 이정훈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조합회의 부의장(경남도의원)이 하자보수 적극추진을 당부하고 있다. ⓒ 경남도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하동사무소는 지난 3일 실시한 대송산업단지 시설물 특별점검 결과에 따른 하자부분 정상화 조치계획을 수립하고 하자보수에 착수했다고 23일 밝혔다.

대송산업단지내 기초보강 중인 대송 2·4교량은 오는 7월까지 재가설을 완료하고, 대송 3·5·7교량 접속도로 침하발생구간은 상반기 내 하자보수를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단지내 지하매설물은 상반기 통수시험을 거쳐 하자 발생 확인시 하자보수 이행명령을 사업시행자에게 통보할 계획이다.

은 "현장의 문제점을 면밀히 파악해 하자보수 보증기간 내 하자의 적기 해소해야 한다"며 "예산이 낭비되지 않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하동사무소 관계자는 "개발사업시행자가 제출한 하자보수 조치계획 이행여부를 점검·지도하는 등 준공단계의 대송산단 조성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세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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