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림 최길수 작가
ⓒ 그림 최길수 작가

미지의 세계

미지의 세계에 그대에게
나는 편지를 쓴다.

그대는 어디를 향해가는가
나는 어디를 향해가는가

미지는 오늘이 되고
오늘은 내일이 된다.

미지의 세계의 그대는
나에게 편지를 쓴다.

너는 어디쯤 향해있는가
나는 어디쯤 향해있는가

미지는 오늘이 되고
오늘은 내일이 된다.

■ 홍수자 문화팀 전문위원 = 국민대 성악과를 졸업하고 홍익대 대학원에서 문화예술경영 석사과정을 하고 있다. 행복을 심어주는 음악강사와 글쓰는 엄마로 활동하고 있다.
■ 최길수 긍정인생 작가 = 홍익대 디자인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미술학박사를 받았다. 세종사이버대 만화애니메이션학과 초빙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 세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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