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례 의료복합용지 조감도. ⓒ SH
▲ 위례 의료복합용지 조감도. ⓒ SH

서울주택도시공사(SH)는 서울 위례 택지개발사업지구내 의료복합용지 민간사업자 우선협상대상자로 미래에셋대우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사업은 위례신도시 내에 의료·업무·상업 등 복합개발을 통해 지역주민에게 의료서비스와 생활편의시설 등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해당 부지는 지난해 7월 국토교통부 등의 협의를 거쳐 의료·업무·상업 등이 가능한 의료복합용지로 선정됐다. SH공사는 미래에셋대우 컨소시엄과 오는 5월 사업협약을 체결하고 6월 토지매매계약 체결 예정이다.

SH 관계자는 "시공사와 충분한 협의를 통해 해당 부지를 예방·진료·치료·관리가 원스톱으로 이루어지는 의료 토탈체인을 구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세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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