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평창군은 오는 25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12명을 대상으로 2021년도 직무교육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감시원의 역량과 전문성을 향상시켜 민간 감시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주요 내용은 △2021년도 식품안전관리정책 추진방향·지도점검 기본방향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의 임무·활동요령 △업종별·분야별 안전관리 △검체 채취·취급 방법 △기타 식품 관련 법령·제도 등이다.
식품위생업소 관련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도 함께 교육할 예정이다.
교육을 수료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은 식품위생업소와 학교주변 어린이 기호식품판매업소 등에서 위생점검과 지도, 코로나 방역수칙 홍보 활동을 할 계획이다.
전원표 환경위생과장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이 식품안전의 파수꾼으로서 자부심을 갖고 왕성한 활동을 해주시길 바란다"며 "감시원과 공무원의 합동점검과 지도·계몽 활동으로 식품안전 상의 위해요인을 사전차단해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세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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