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가수 정동원의 생일을 기념해 팬모임 '스마일 밴드'가 후원금 255만원을 기부했다고 19일 밝혔다.
후원금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저소득 가정 아동들을 위해 사용된다.
스마일 밴드는 지난해 2월에도 정동원 데뷔와 미라클 앨범 출시 1주년을 기념해 재단에 후원한 적 있다.
스마일 밴드 관계자는 "정동원 가수의 생일을 축하하며 다함께 나눔에 동참하기로 했다"며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어린이들이 꿈을 잃지 않고 정동원 가수와 함께 꽃길만 걷길 기원한다"고 전달 소감을 전했다.
이제훈 재단 회장은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기부하는 팬클럽의 선행이 이어지고 있다"며 "국민손자로 불리는 정동원 가수의 팬모임에서 십시일반으로 모인 후원금이 우리 아이들에게 잘 전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세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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