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훈 서울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강북2)이 전국시·도의회의장단협의회에서 '기후위기 대응 그린뉴딜 TF' 단장으로 선출됐다. ⓒ 서울시의회
▲ 이상훈 서울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강북2)이 전국시·도의회의장단협의회에서 '기후위기 대응 그린뉴딜 TF' 단장으로 선출됐다. ⓒ 서울시의회

서울시의회 이상훈 의원(더불어민주당·강북2)은 전국시·도의회의장단협의회에서 '기후위기 대응 그린뉴딜 TF' 단장으로 선출됐다고 16일 밝혔다. 이 의원은 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수석부대표와 행정자치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린뉴딜 TF는 17개 전국 시·도의회에서  1명씩 추천된 17명의 위원으로 구성됐으며 이상훈 의원은 서울시의회 대표로 참석했다.

회의를 통해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는 기후위기와 탄소중립 사회 전환에 대응하기 위하여 17개 시·도의회가 참여하는 기후위기 대응 그린뉴딜 TF를 구성키로 했다.

이상훈 의원은 지난해 10월  '시민주도 지역중심 그린뉴딜 전국 광역시도의원 워크숍'과 2021년 1월 '2050 탄소중립을 위한 국회의원-광역시도의원 온라인 합동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그린뉴딜 관련 정책에 매진하고 있다.

이상훈 의원은 "그린뉴딜의 3대 목표는 온실가스 감축과 사회적 불평등 해소, 그리고 일자리 창출"이라며 "사회적 안전망이 짜임새 있게 구축될 수 있도록 전국 시도의원들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세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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