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길수 작가, 전시 포스터
ⓒ 최길수 작가, 전시 포스터
ⓒ 최길수 작가 '봄여행'
ⓒ 최길수 작가 '봄여행'
ⓒ 글 홍수자 작가, 그림 최길수 작가 '봄의 축전'
ⓒ 글 홍수자 작가, 그림 최길수 작가 '봄의 축전'
ⓒ 글 홍수자, 그림 최길수 작가 '다시 봄이 오려 할 때'
ⓒ 글 홍수자, 그림 최길수 작가 '다시 봄이 오려 할 때'

따듯한 봄날에 코로나19 펜데믹으로힘든 삶을 살아가고 있는 이들에게 행복과 긍정을 담은 봄의 향현, 치유와 위로의 전시회가 열린다.

'긍정 인생'을 그리는 미술기자인 최길수 작가의 '다시 피어나는 봄'의 선물이 15일부터 26일까지 세운 아트스페이스에서 보여진다.

이번 전시회는 최길수 작가는 '다시 피어나는 봄'이라는 주제로 긍정인생 작품과 호랑이를 새롭게 재해석한 돼랑이의 유유자적의 모습들을 담은 작품을 내놨다.

최길수 작가는 "빠르게 달려가는 삶의 여정 속에서 우리는 때때로 길을 잃곤 한다"며 "코로나라는 생각치도 못한 큰 소용돌이로 인해 모두들 힘들어하고 지쳐가는 사람으로 가득한 이 때, 누구라도 위로와 공감으로 편하고 즐겁게 감상할 있는 '다시 피는 봄'이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았다"고 말했다.

최 작가는 "다시 돌아가고픈 일상의 모습과 자연을 벗삼아 그려냈다"며 "조금이나마 보는이로 하여금 긍정과 행복의 마음을 선물로 드리고 싶은 마음에 준비했다"며 "지치고, 꿈을 잃은 이들에게 작은 위로와 잠시 힐링의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음악을 전공한 홍수자 작가의 행복의 글도 그림과 함께 전시에 참여한다. ⓒ 세이프타임즈

ⓒ 최길수 작가의 '다시 피어나는 봄'
ⓒ 최길수 작가의 '다시 피어나는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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