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이 배우 원빈을 모델로 내세운 새로운 지큐랩 TV광고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지큐랩은 일동제약이 70년간 쌓아온 유산균 분야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집약한 프로바이오틱스 전문 브랜드로 함유 균종과 균수, 원료 성분과 기능성, 사용층 등에 따라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광고에 등장하는 제품은 '지큐랩 포스트바이오틱스 알에이치티'로 프로바이오틱스가 생성하는 대사산물을 의미하는 포스트바이오틱스가 국내 최고 함량 들어간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에 사용된 'RHT3201'은 특허 받은 틴달화 공법을 적용했고 피부 면역과 관련한 개별인정형 원료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인정을 받은 국내 최초의 기능성 포스트바이오틱스이다.
지큐랩 포스트바이오틱스 RHT는 장 내에서 프로바이오틱스의 먹이 역할을 하는 프리바이오틱스인 프락토올리고당이 함유돼 장 내 유익균 증식과 원활한 배변활동을 도울 수 있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광고에서 지큐랩 포스트바이오틱스 RHT가 가진 최초 개발, 최고 함량이라는 속성을 강조하고 광고 모델인 원빈을 통해 프리미엄 제품의 이미지를 부각시키고자 했다"고 말했다. ⓒ 세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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