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10월 광주 북구 오치동에 개관예정인 빛고을국민안전체험단 조감도. ⓒ 광주시
▲ 오는 10월 광주 북구 오치동에 개관예정인 빛고을국민안전체험단 조감도. ⓒ 광주시

광주시 소방안전본부는 지난달 26일 한국승강기안전공단과 '빛고을 국민안전체험관 승강기안전체험시설' 관련 업무협약을 비대면으로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광주소방안전본부, 한국승강기안전공단 2개 기관의 '시민의 승강기 안전사고 예방'이라는 공통 목표를 위해 이뤄졌다.

협약에 따라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은 승강기체험에 관련된 교관 역량강화 교육, 승강기 관련 자료와 교보재 등을 소방안전본부에 지원한다.

지원을 바탕으로 소방안전본부는 시민들에게 승강기안전체험교육을 빛고을 국민안전체험관에서 제공할 예정이다.

빛고을 국민안전체험관에 설치되는 승강기안전체험은 승강기 사고사례 주제로 진행되는 영상교육, 실제 사고 상황 체험과 대처방법 등의 실습교육으로 구성될 계획이다.

광주 빛고을 국민안전체험관은 오는 10월 1일 북구 오치동에 개관예정으로 교육체험을 희망하는 시민들은 체험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가능하다. ⓒ 세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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