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지난달 26일 노원구, 가천대 산학협력단과 '어린이 통학로 안전환경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협약식을 통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노원구청, 가천대는 안전한 어린이 통학로 조성을 위해 협력한다. 재단은 노원구청에 '통학로 안전지수' 개발 연구 자료 공유와 사업 수행을 지원한다. 노원구청과 가천대는 노원구 42개 초등학교의 통학로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노원구청은 운영 관리를 포함한 통학로 환경개선사업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이제훈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회장은 "교통안전 문제는 생명과 직결되기에 반드시 예방하고, 적극적으로 해결해야 하는 과제"라며 "협약식으로 인해 노원구 아이들이 보다 안전하고, 행복한 통학로를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하며 다른 지자체에서도 적극 관심을 가지고, 동참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세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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