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순당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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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은 659개 브랜드가 출품한 '2021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1000억 유산균 막걸리, 1000억 프리바이오 막걸리, 증류소주 려(驪) 40 등 3개 제품이 각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1000억 유산균 막걸리'는 우리술 탁주 생막걸리 부문에서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국내 최초로 선보인 유산균 강화 막걸리로 식물성 유산균이 막걸리 한병에 1000억마리 이상 들어있다.

국순당 일반 생막걸리 한병당 1억마리 가량의 유산균이 들어 있는 것과 비교해 1000배 많이 들어있고 일반 유산균음료보다 100배 많이 들어 있다. 알코올 도수는 5%로 여성 소비자와 알코올에 약한 소비자도 쉽게 즐길 수 있다. 100% 국산 쌀을 사용한다.

'1000억 프리바이오 막걸리'는 지난해 출시된 이후 1년만에 우리술 탁주 살균막걸리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열처리 유산균배양체가 1000억개 이상 함유돼 있으며 프리바이오틱스 물질인 프락토올리고당도 1000mg 들어있다.

열처리 유산균배양체와 프락토올리고당은 유산균 등 유익균의 먹이다. 몸 속 유익균을 증식시키는 역할을 한다. 역시 100% 국내산 쌀을 사용했고 알코올 도수는 5%다.

'증류소주 려(驪) 40'는 '프리미엄소주 31도 이상'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고구마 증류 원액과 쌀 증류 원액을 최적의 비율로 블렌딩했다.

고구마 증류 원액은 고품질 여주산 고구마의 몸통 부분만을 사용, 상압증류를 거쳐 전통 옹기에서 1년 이상 숙성해 제조한다. 쌀 증류 원액은 여주 쌀을 감압증류해 빚는다.

고구마 특유의 달콤하면서도 깊고 은은한 풍미와 쌀의 감칠맛이 조화롭고 매력적이며 목 넘김이 부드럽고 마신 후의 여운이 길게 남는다. 농업법인 국순당 여주명주에서 100% 국내 농산물을 원료로 생산한다. ⓒ 세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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