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구리시는 한강변도시개발사업 시행사인 구리도시공사와 민간사업자 KDB산업은행, KT, 대우건설, 카카오엔터프라이즈, 포스코건설, 유진기업 등이 '구리AI플랫폼시티 개발사업단' 공동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공동사업 협약으로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공사와 민간사업자 간의 역할 등 필요한 기본사항을 정하고 동시에 계획적이고 체계적인 사업수행이 가능하게 됐다.
김재남 구리도시공사장은 "공사와 사업단은 GB해제와 도시개발구역 지정을 위한 행정절차에 박차를 가해 2022년 전에 완료하는 성과를 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진정한 스마트도시가 되기 위해서는 소비와 생산이 동시에 이뤄지는 원도심과 상생해야 한다"며 "AI 등 정보 통신기술과 디지털 트윈 등을 통해 인간이 중심이 되는 국내 대표적 스마트시티를 건설하겠다"고 말했다. ⓒ 세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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