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은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21 고객동맹 자문단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자문단은 소비자 권익 제고를 위해 설립돼 고객과의 지속적인 소통 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해 자문단을 통해 450여개의 고객 의견을 수렴해 개선했다.

IT, 사고보험금 전담 콜센터를 신설했고 대고객 통합 사이트와 변액자산관리 서비스를 구축해 간편하게 보험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변액보험 목표 수익률 알림 서비스, 스마트케어 서비스 등을 시행하고 있다.

올해 모집하는 자문단은 지난해와 달리 상시적 가입이 가능하고 온라인 설문과 오프라인 간담회 참여, 업무개선 아이디어를 상시 제안할 수 있다.

자문단 활동을 통해 온라인 설문 응답 시 5000원 상당의 기프티콘, 아이디어 우수 제안인 선정 시 1~3만원의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정의선 미래에셋생명 고객서비스부문대표는 "고객 최우선 핵심 가치를 밑바탕으로 의견을 경청해 고객 중심 경영을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 세이프타임즈

저작권자 © 누구나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언론 세이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