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인호 대한임상병리사협회(오른쪽) 제27대 회장에서 선출돼 연임에 성공했다. ⓒ 대한임상병리사협회
▲ 장인호 대한임상병리사협회(오른쪽) 제27대 회장에서 선출돼 연임에 성공했다. ⓒ 대한임상병리사협회

대한임상병리사협회 제27대 회장에 장인호 현 회장이 연임에 성공했다.

임상병리사협회는 20일 제59회 정기대의원총회를 열고 회장과 부회장, 감사를 선출했다.

이번 총회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협회와 대의원 간의 화상회의 방식으로 진행됐다.

장인호 회장은 시도회, 분과학회와의 지속적인 소통과 지원 확대와 세종시 사무국 분소 설립를 공약했다. 정 회장은 또 육안병리사와 감염관리, 분자유전의 전문임상병리사 법제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임상병리사법 추진·검사실 신임인증 심사원 회원 참여,  소병의원 회원 다양한 지원·최저 임금 가이드라인 전국 확대 등 공약을 제시해 대의원들로부터 표를 얻는데  성공했다. 

장 회장은 "선거를 치르면서 협회장으로서 책임감이 더 많이 생겼다"며 "회원들이 바라는 협회장, 떳떳하고 든든한 협회장이 되도록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 세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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