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승남 구리시장은 갈매동 돌봄센터 등 8곳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했다. ⓒ 구리시
▲ 안승남 구리시장은 갈매동 돌봄센터 등 8곳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했다. ⓒ 구리시

경기 구리시는 안승남 구리시장이 신규로 개관되는 시설과 사업 현장을 방문해 대민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는 관계자를 격려하고 시설 운영 현장을 둘러보며 목소리를 청취했다고 16일 밝혔다.

현장 점검은 시민이 이용하는 시설 가운데 올해 새롭게 개관해 운영하거나 준공 예정인 사업 현장을 방문해 불편 사항과 시설 운영 상의 문제점 등을 파악하고 질 좋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방문 시설은 △반려견 놀이터 조성 현장 △인창도서관 메이커스페이스 △청소년 성문화센터 △인창 어반포레 시립어린이집 △청년창업지원센터 △갈매동 다함께 돌봄센터 △갈매지구~왕숙천 간 자전거도로 연결 사업 현장 △갈매천~불암천 간 자전거도로 연결·교량 설치사업 현장 등 8곳이다.

안 시장은 청년창업지원센터를 방문해 "구리시 청년들에게 도전과 기회를 줄 수 있는 곳으로 창업의 가능성과 꿈을 실현하는 거점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공공, 민간, 학교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창업 전문가와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고 단계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사업추진 속도를 높여 달라"고 말했다. ⓒ 세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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