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출시한 '무배당 AIA 초간편 암보험'이 인기를 끌고 있다. ⓒ AIA생명
▲ 지난달 출시한 '무배당 AIA 초간편 암보험'이 인기를 끌고 있다. ⓒ AIA생명

AIA생명은 지난달 출시한 '무배당 AIA 초간편 암보험' 이 출시 한 달 만에 8000건 이상 판매돼 가입자가 급증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무배당 AIA 초간편 암보험은 한 가지 질문만으로 가입할 수 있는 암보험으로 일반 상품 대비 질문 항목을 대폭 간소화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만성질환이 있거나 나이가 많아도 특정 질문만 통과하면 최대 80세까지 가입이 가능해 기존 일반보험에 가입이 어려웠던 유병력자나 노년층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암뿐만 아니라 특약 계약을 통해 한국인 주요 3대 질병인 암, 급성심근경색증, 뇌출혈을 모두 한 번에 보장받을 수 있다.

최근에는 추운 날씨뿐만 아니라 미세먼지도 심뇌혈관질환을 유발하거나 악화하는 요인으로 지목되고 있는만큼 특약을 통해 심뇌혈관 질환들에 대한 보장까지 더욱 폭넓게 확대했다.

먼저 주계약에서는 일반암 진단 시 최대 3000만원을 지급한다. 일반암은 물론 특정암, 기타피부암, 갑상선암, 제자리암, 경계성종양 진단까지 각각 보장한다.

특약으로 보장하는 급성심근경색증, 뇌출혈 진단급여금 역시 각각 최대 3000만원을 지급한다. 특약을 통해 허혈성심장질환, 뇌혈관질환, 뇌경색증 진단급여금까지 폭넓게 보장하는데 뇌경색증 진단은 (무)AIA 초간편 뇌경색증진단특약에 가입하면 최대 1000만원을 보장한다.

제갈근창 AIA생명 DM영업팀장은 "상품은 특히 기존에 입원, 수술 이력 등으로 당사의 일반 보험 가입이 거절돼도 특정 질문만 통과하면 가입이 가능해 고객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고객 중심적인 상품들을 전달해 더 많은 고객들이 더 건강하고 더 오랫동안 더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무배당 AIA 초간편 암보험은 만기환급금이 없는 순수보장형 상품으로 30세부터 80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보험기간은 10년 만기로 최초 가입 후 10년마다 갱신을 통해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40세 여자, 주계약 최대 가입 기준, 기타 특약 포함, 보험료 전기간 매월납입 방식으로 가입 시 월 보험료 3만770원이다. ⓒ 세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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